어제 아부지 생신겸해서 외식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서울로 올라오려했는데..
귀한 산더덕구이를 시흔아범이 간절히(?) 먹고 싶어하여
오늘 아침에 올라왔단다.
산더덕구이...자연산이라 그런지..
그 향이 너무도 진하더라..
나는 조금 먹고도 속이 쓰라리고 머리가 핑돌만큼..
약효가 느껴지는듯...@@;;;
가족의 따스함을 가득 느끼고 돌아와서인지
며칠의 울적함도 사라진 기분이다.
수요일...그때보자..
난 좀 설레이기도 하고..
좀은 두렵기도 하고..
또...맘이 무겁기도 하다.
잘자라~*^^*
어제 아부지 생신겸해서 외식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4-19 21:16:25 | 조회: 48
▲ 이전글:
오랜만이다..
▼ 다음글:
이궁 잘올라가셨는지요...?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277 | ↳ 안녕하세요~ *^^* | 시흔맘 | 04-07 |
| 278 | 저 왔습니다.ㅎㅎㅎ | 동혜맘 | 04-12 |
| 279 | ↳ 네~ 어서오셔용~ ㅋㅋ | 시흔맘 | 04-12 |
| 280 | 국회의사당 요즘 벚꽃 행사땜시 잠시 개방하는것 같더라구... | 동혜맘 | 04-12 |
| 281 | ↳ 올림픽공원 어린이 놀이터 말이세요? | 시흔맘 | 04-12 |
| 282 | 시흔이 사진만 살짝보고 가려다 몇 글자 남긴다. | 서정란 | 04-14 |
| 283 | ↳ 라나~ | 시흔맘 | 04-14 |
| 284 | 눈물 뚝뚝 떨어지는 시흔이 사진보니까 맘이 아프다. | 서정란 | 04-16 |
| 285 | ↳ 이제 담주쯤엔 보승이 백일이겠구나.. | 시흔맘 | 04-16 |
| 286 | 오랜만이다.. | 금주 | 04-19 |
| 287 | ↳ 🔸 어제 아부지 생신겸해서 외식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현재 글) | 시흔맘 | 04-19 |
| 288 | 이궁 잘올라가셨는지요...? | 성일 | 04-20 |
| 289 | ↳ 잘 올라왔습니다. | 시흔맘 | 04-20 |
| 290 | 나여나여...12시 다되어가는데..잠은 안오고..낼 일... | 이금주 | 04-20 |
| 292 | ↳ 잼나게 놀아서.. | 시흔맘 | 04-21 |
| 291 |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금주랑 현주 오늘이 수요일인... | 서정란 | 04-21 |
| 293 | ↳ 라나~ | 시흔맘 | 04-21 |
| 294 | 시흔아 안녕^^ | 시흔팬클럽회장류씨 | 04-22 |
| 295 | ↳ 류씨~ | 시흔맘 | 04-22 |
| 296 | 현주야,,, | 정선주 | 04-23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