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거 같아.. 쩡's~
다녀간지.. 까마득한 느낌..
하루하루.. 빠르다..
봄을 먼저 느끼는지.. 몸이 삐걱삐걱 조금 지친다.
자주 졸립고.. 아이쿠야.. 하품을 달고 다닌다.
커피.. 결국 하루를 못 버티고.. 마셔버렸다.
조금은 정신 말짱..
김치찌개랑.. 따끈한 밥을 했다.
배고퐈~ 얼른 먹어줘야겠어..
토요일엔.. 말썽피우던 보일러도 드뎌 고쳐질테고..
나는 내일 베란다 정리할려면 아주 몸살나겠으..
그치만.. 기분좋아..
시간 끌긴 했지만.. 아줌마 내려와 사과도 하고..
뭐.. 이런거지.. 쩝...
너도.. 주말 기분좋게.. 가뿐히 잘 다녀오고..
날씨 춥대더라.. 따숩게 입고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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