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의 하루종일 비가 오는듯 하다,,
어제,, 많이 피곤해하는 니 문자를 보고
마음이 짠하더라,,,,,나만 편하게 자고,,ㅋ
어젠 좀 알차게 보냈어,,그냥 자기만족,,
오늘은 또다시 나태해졌지만 말야,,
어제 낮잠 탓인지..저녁에 잠이 안오더라,,
새벽에자고,,,늦잠자서 오빠 출근도 늦을뻔 했어,,
겨우 시간 맞춰서 보내서,,오전엔 잠보충,,

베토벤바이러스를 다스보고싶어서,,
오늘도 2편을 봤어,,
본방때도 거의 눈을 떼지않고 집중했었는데..
그때의 감동에는 살짝 못 미치지만,,,
오늘같은 비오는날엔 더 제격인 드라마 훗훗

비오는날 파전에 동동주,,매번 말로만하던걸,,
너랑은 두번이나 했더니..
역시 오늘 또 생각나는구나,,
울집에서도 한잔씩 하고 싶구만,,
이눔의 언넝 이사를 가야지...

또 좀있음 저녁먹을 시간이구나,,
울 똥강아지들이랑,,최대한 맛있게..
잘 챙겨서 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