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미선짱~
미선짱~
눈병나아 함 보게 될까 기대했더니 또 손이라...
워떠켜...언능언능 나아야지..
밖엔 비가 사뿐사뿐 날리네...눈처럼...
시흔일 담요에 돌돌싸서 우편물 가지러 나갔더니
무척 신나해하더라구.


춘천이라.....
조용하면서도 시골스럽지 않은 도시두만...
암튼 부럽네...
우린 결국 올해도 이렇게 보내야하나보군...그려...
손 빨리 낫구...
건강해야지....감기 조심조심...


추신 - 머리가 많이 길었나보군...
예전부터 한번도 자르지 않았다....
우리가 못본 시간들을 따져보면...음...종아리까지는 자랐겠군....ㅋㅋ
1. 떡진 머리에 무스를 바르고 다니면 어떨까....
아...것두 두손이 필요하겠군.
양손의 오묘한 조화가 이루어져야 자연스러울테니...
2.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모자를 쓰고나니는건...
3. 할 수 없지모...엄마께 용돈 좀 드리고 부탁하는 수밖에...
4. 아님...세덕이에게???

잘 해결하길 바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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