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냐~~
언냐~~
주말이 지나서 그런가, 홈피가 썰렁~~
ㅋㅋ 주말에 서방님과 머 그리 알콩달콩 지내는지,
매주 요맘때쯤엔 항상 썰렁 하네요..
생과부(?) 처지인 이 동상 생각도 좀 해주시지..ㅋㅋㅋ

동윤아빤 오늘 오후에 갔네요..
3박4일의 짧은 일정을 끝내고...
말이 3박4일이지...
금욜밤 12시에 들어와서... 담날은 점심먹구 원주갔다가..
그담날 오후에 와서는 언제나처럼 낮잠...(ㅡ,.ㅡ;)
밤에 동생네 잠깐 다녀와서는 자구..
오늘은 하루종일 은행만 쫓아다니다가..
버스시간 쫓겨서 급하게 가버렸지요...
3박4일.. 무지 짧네요..
ㅋㅋ 그 짧은 시간동안 내내 싸우기만 했지만요...
우린 왜 이리 얼굴만 마주하면 싸우는지...
세달이나 떨어져있었는데.. 정답게 얼굴 마주보며 손한번 못잡아봤네요... 에효~~^^

두녀석 신나게 놀고 와선 감기 걸렸나보네...
동윤이도 거의 20일째 약을 달고 살아요...
이번엔 중이염도 심하고, 게다가 기관지염까지...
기침소리가 제법 노인네처럼 나네요...
첨엔 잘 받아먹더니, 이젠 약봉지만 봐도 자지러지게 우네요...
게다가 똥꼬도 아프대고(아무래도 요충이 있는듯...^^),
꼬추도 아프대고...
병원에서 물어봤더니...
잘씻어줘야한대네요...
에고.. 아들도 남자라고... 꼬추 씻어주기가 쫌 민망하네요..ㅋㅋ
포피안쪽에 백태가 안끼게 잘 씻어줘야한다는데...
그게 여간 민망한게 아니네요..
게다가 이녀석이 거부까지... 요즘 씻기는것도 힘들어요..ㅋㅋ

ㅋㅋ 울아들 이젠 대소변 다 가립니다.. 완전히..ㅋㅋㅋ
약간 불안해서 기저귀를 채워 다니긴 하는데...
밖에서도 쉬랑 응가를 다 가리네요...
기특함다.. 홍홍홍...

2주쯤 지나면 보겠군요...
빨리 보고 싶어요..
두녀석들이랑.. 언냐랑...
모두 감기 조심하구요...
빨랑 얼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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