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냐.. 잘지내죠??
언냐.. 잘지내죠??
왜 아프고 그래요,.. 아프지 말고 얼렁 나으셔요...
주윤이는 다 나아가더니, 또 콧물이 난다구요..
에공.. 쬐그만 녀석이 여러날 고생하네...

우린 매일매일이 똑같네요...
맨날 딩글거리다보니 요일도 까먹구, 날짜도 까먹구,
그렇게 지내네요..

똥이가 기관지염인가 하는걸로 입원한지 며칠 되네요..
그래서 혜원이도 여러날째 와있구요..
오늘은 두녀석 데리고 똥이 병원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옮았는지, 두녀석에 나까지 감기기운이 있네요...
보일러 많이 많이 올려놓고 뜨뜻하게 자야겠어요.. ^^
감기는 초기에!! ㅋㅋ

동윤아빠가 웹캠을 설치해서,
어제는 오랫만에 신랑 얼굴도 봤네요..
옆에 있을때는 그리도 웬수 같더만,
오랫만에 보니...
역쉬 우리 신랑 잘생겼더군요.. 쿄쿄쿄..
떨어져 있으니 벗겨졌던 콩깍지가 다시 쓰이는지..^^

참, 열심히 운전 연습하고 있어요..
언냐랑 두녀석 오면 드라이브시켜줄수 있게 더 많이 연습하져.. 헤헤..
맘편히 찾아가 수다떨수 있는곳이 가까이 없다는게,
이렇게도 맘 한구석 허전하게 하는건지 예전에 미처 몰랐네요...
언냐가 곁에 있던 때가 벌써 그립네요..

아픈거 얼렁 얼렁 털고 일어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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