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한해.. 한해.. 가는거 금방이네..
한해.. 한해.. 가는거 금방이네..
결혼하고는.. 더 정신없이 지나가는듯 허이..

명진이... 좀 괜찮아졌는지 모르겠다.
녀석 사진으로 보기엔 똘망한 녀석이..
자꾸 그리 아파 어쩌냐?

엄마 맘이란게..
그저 건강하게 커주길 바라는 맘 하나일텐데..
그게 또 생각만큼 쉽지 않으니..

주윤이 녀석.. 낫는가 싶더니 다시 열이 오른다.
콧물이 줄줄 하는걸 보면.. 또 병원을 데려 가야하나보네..

겨울.. 긴장 늦추지 말고.. 애들 챙겨야지..
추울틈도 없겠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게나....
또 보러 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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