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라나~
라나~
서울은 오늘 잔뜩 흐려있었다.
잠시 한두방울 비가 내리기도 했었구..
시흔이랑 재래시장 구경가기로 했었는데..
못갔지모얌~~

주윤이 녀석.. 상처는 잘 아물었고..
뒷통수에 스템플러자국만 딱지로 남아있다...
사내녀석을 키우다보면.. 이런일.. 몇차례는 더 겪어야한다고들 하는데..
에고고.. 간을 좀 키워야하지 않을까..싶다.

휴가는 잘 다녀왔나보구나..
곧 홈피에 사진구경하러 감세...^^

가을이다.. 싶었는데.. 며칠 다시 더워지는것이..
더위가 막바지 기승이지 싶다..
암쪼록... 건강하길....

언제쯤.. 또 얼굴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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