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냐..
언냐..
재밌게 잘 놀다 왔어요?
같이 못가서 서운하네여.. ^^
동윤아빠가 도저히 운전할 상태가 아니라서리...(눈에서 술이 뚝뚝.. 아시져??^^)
차를 놓고 가잰다구 말을 들을 사람두 아니고,
그래서 포기했져머.. ^^
언제 다시 한번 기회를.. 하하..

긴 휴가를 잘 보내셨나봐여...
피크닉두 가구, 야외로 놀러두 가구,
두녀석 아주 신났겠어여.. ^^

우린 머 항상.. 동윤아빠 스탈 알잖아여...
집에서 띵글~~
나가는것두 교외로만 나가려구 하니,
차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구..
동윤아빠랑은 항상 그게 안맞나봐여..
난 가까운데라도 내려서 노는 시간이 많았음 하고,
동윤아빠는 무조건 교외로 나가야하고,
그러다보니, 결국은 집에서 딩글딩글...
에고, 의견차이를 빨리 좁혀야할텐데... ^^

조만간 얼굴 함 봐여...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썰렁한데,
여름감기 조심하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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