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주야~~
주야~~

하도 궁금해하는 것 같아 사진 올렸다.
근데 살은 더 쪄서 보승이를 앞에 앉혀 찍은거야.
그나마 조금 날씬해보여서 올렸지...ㅎㅎ

잘 있지?
몇 일 긴 휴일을 어찌 보냈니?
홈피에 사진도 안 올라오고해서 너무 재밌게 지내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했다.

여기도 비가 오네.
어제부터 날씨도 흐리고 저녁엔 쌀쌀하더니 오늘 이렇게 비가오네.
난 비오는 거 싫은데...

비가오니 시흔이, 주윤이랑 집에만 있어야겠구나.

곧 점심시간이네.
이쁜 두녀석과 맛난 점심 챙겨먹고..
또 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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