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아가씨~^^
아가씨~^^
힘들긴요...
제 생각인데...늘 저만큼 편한 며느리가 있을까..싶네요..
음식준비며 죄다 어머니몫이지...
저야 잘먹고, 쉬엄쉬엄 뒷정리나 할뿐...
항상 죄송하면서도 고맙고..뭐..그렇죠..ㅋㅋ
다만...명절때...친정못가는 설움이 쬐금..T.-

지금쯤 소은아빠와 함께겠죠?
새삼스레 고마워하지마세요..
당연한거 아닐까요?

오신다면 반갑고 좋지만...행여 못오시더라도 미안해말기..
아시겠죠?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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