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두 천사들이랑 명절 잘 지냈어?
두 천사들이랑 명절 잘 지냈어?
우리는 이번부터 어머님 몸이 안좋으셔서 제사는 안지내기로 했어.그래도 삼시 세끼 밥준비 할려니 메뉴도 무지 고민되고 차라리 아무생각없이 전부치는것이 낫지...
결국 갈비찜이랑 회 떠가서 먹었다.

요즘 울 동혜는 무엇이든지 자기가 하겠다고 떼를 부러서 미치겠다.옷한번 입히는데 2시간이다....

저번에 두들겨 패고는
"동혜 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들어..." 했더니...

동혜왈
"나두 엄마땜에 너무 힘들어...."
그런다....

미치겠다.

갈수록 태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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