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03일(2008년 12월 9일 화요일 감자판화)




_ 감자에 꽃무늬를 새기고..

그걸 물감에 찍어 판화 그림을 그린 날..

산타할아버지를 멋지게 그려 엄마들 칭찬도 듬뿍받고..



4~5세반.. 이번엔 친구들이 몇 더 늘었다.

새로온 친구 손 꼬옥 잡고.. 엄마에게로 온 주윤이..



누나를 데리러 가야하는데..

배가 너무 고프다..

명인만두엘 들러 김밥과 만두를 주문하고서 기다린다.



모자랄듯 배가 고팠지만..

역시나 둘에겐 많다..



포근한 날씨.. 봄 같다..

봄 봄 봄 봄.. 어디선가 개나리가 필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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