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68일(2008년 11월 4일 화요일 아기가 되어버린.. )




_ 우리 주윤이 애기가 되어가고 있는건지..

엄마 무릎에서 놀려하고.. 애기 소리나 하고.. 엄마 쭈쭐 기습하고..



뭐.. 무서운 눈빛에 다시 돌아오긴 해도.. 잦아졌다..



집에선.. 의젓하게 굴다가도.. 밖으로만 나가면.. 달라지네..



오전에도... 오후에도.. 누나 유치원갈때.. 혼자 집에서 책보며 기다리더니..

의젓하게 누나랑 엄말 맞이하더니..



찬바람 부니까.. 우리 아들도.. 어리광 부리고 싶어지나부다..

엄마 품이 그리운가 부다..



▲ 이전글: 1267일(2008년 11월 3일 월요일 국화한다발)
▼ 다음글: 1274일(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조물조물)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3444546474849505152▶▶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