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좋아하는 새우도.. 안먹고..
숲 한그릇.. 맛있게 비우고는.. 내내 놀이방에서 땀이 나도록 뛰어논 아들..
그러다.. 과일 여러접시.. 후딱 비운다...
오랜만에 만난 서연이랑 뽀뽀도 잊지않고...
이젠 제법 대화가 되는 녀석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웃음이 난다.
잘먹고.. 잘놀고..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잠들어버린 아들..
잠든 녀석 목욕 시키느라.. 또 얼마나 진땀을 뺏는지..
하지만.. 가잖어~
물 맑고 공기 맑은... 아버님께서.. 새로이 단장하셨다던.. 황토집으로.. 고고씽~
* 우여곡절.. 힘들긴 했지만.. 우리는 도착했다...
내일 하루.. 신나게 노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