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05일(2008년 2월 14일 목요일 아기돼지삼형제 집)


_ 색종이를 접어 풀로 붙이고.. 색연필로 그려서.. 뚝딱 완성한 집..

주윤이가 들고와서는 '엄마 누구 집일까~~~요~~~?' 묻길래.. '글쎄.. 곰세마리 집일까?' 했더니

'땡~~~ 아기돼지 삼형제 집이지롱~~~' 하곤 휙 가버린다.



그 모습에 오랜만에 환하게 웃어본다.

늘.. 엄말 웃게.. 울게 만드는 녀석들...



기념촬영 잊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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