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니모 안넝~ 돈유니 안넝~' 사라지는 택시를 보며 내내 손 흔들던 똥강아지들..
처음으로 아이스바 손에 들고 혼자 다 먹었던날.. 물론 엄마가 몇입 먹었지만...ㅋㅋ
아주아주 신나하며 '음~ 마있다~' 하던 아들...^^
3개월 차이인 두 녀석... 아직 주윤이는 동윤이 옆에 있음 아기같다.
생긴것도, 말투도... ㅋㅋㅋ
4시쯤.. 너무너무 졸려 시흔이가 읽어주는 책을 들으며 깜빡 잠이 들었는데...
너무 깊게 잠들어버렸나?
엄마 양옆에 누워 잠든 녀석들... 저녁도 못먹고 푹~ 깊은 잠에 빠져버렸다...
어쩌나.... 내일 아침은 일찍 해줘야겠다... 미안해...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