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42일째(2007년 2월 6일 화요일 단수...)
<b><center>아파서 그럴까? 종일 못마땅한 얼굴로 투정을 부려댄다...--;;</b></center>











_ 3층 공사로... 단수가 된다는 통보가 어제 있었다.

물론 어제 하루의 일부가....그래서 몇안되는 작은 통들에 물을 받아놓고.. 여차하면 외출을 해야지..했었는데..

종일 따뜻한 물이 콸콸~~~ 하길래 안심했었는데...



오늘.. 다른 통보도 없이 단수가 되어버렸다.

아침 설겆일 해놓기 망정이지... 어제 세탁길 돌려 다행이지...했었는데...

우리 녀석들.. 오늘따라 그림그리며 신나게 노느라.. 손이며, 발이며, 옷이..--;;



오후에 물이 나오면서 우리아이들.. 개운하게 씻었다는...

물.. 다시한번 느끼지만.. 참 소중하다는 생각.. 아껴써야지....



* 주윤이가 콧물이 심하다.

양쪽 맑은 콧물을 쏟아내니.. 쩝~

어제까지 괜찮아서.. 다행이다..했었는데....내일은 병원엘 가야겠다.



우리 주윤~ 감기때문인지.. 종일 너무 많이 운다..

쉽게 달래지지도 않고, 쉽게 그치지도 않고....--;;

얼른 나아서 예쁜 주윤이로 돌아오세용...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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