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00일째(2006년 6월 9일 금요일 400일...축하해..)
<b><center>사진찍을때마다...자주 비협조적인 아들...--;; </b></center>







_ 주윤이때는...많은것들을 놓치고 지내는것 같다.

누나때 300일...500일 축하 파티를 해왔었는데...두 녀석과 씨름하다보니..늘 잊게되는듯...

아들...괜히 미안하네~ ^^;;



누나가 먹고싶다던 팥죽... 주윤이가 더 잘먹었다.

동치미도 잘 먹고... 잘먹으니 예뿌다..



우리 주윤이.. TV를 너무 가까이서 본다.

이름을 여러번 크게 불러야 겨우 뒤돌아보고는 '뒤로 오세요' 라는 말에 다시 TV쪽으로 고갤 돌려버린다.

얼마전까진 웃으며 뒤로 나오곤 하던 녀석이...--;;



할아버지께서 두 녀석 함께 나온 사진을 갖고 싶어하셔서 홈피에서 찾다가 앉혀놓고 두녀석 찍어볼까..하니..

우리아들 너무도 비협조적이다...T.-

아픈 누나는 그래도 할아버지께 예쁜 사진 드려야한다며 무척 협조적이건만...



두녀석을 함께 찍는일.. 너무너무 힘들다...--;;



주윤아... 우리 아들...

먹을때마다 손에 쥔것들 아낌없이 엄마, 아빠, 누나에게 넣어주는 예쁜 아들~

그 마음 오래토록 가기를.... 사랑한다....



* 변1회 - 조금 묽은듯..

* 낮엔 수유를 거의 안해서 그럴까? 우리아들 신경질쟁이가 된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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