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28일째(2005년 12월 19일 월요일 의자잡고 뒹굴~)
<b><center>의자잡고 일어서기..& 영광의 상처...T.- </b></center>





_ 누나 의자를 보고 실실 웃으며 다가가더니 잡고 일어서서는 좋아라한다.

벽쪽으로 밀어붙여진 의자라서 별 걱정은 안했지만 그래도 행여 넘어질까 계속 눈을 떼지못했는데..

잡고 한발한발 움직이던 주윤이가 결국 의자랑 뒹굴~ 굴러버렸다.

이마에 빨간 자국을 남긴채...T.-

언제 그랬냐는듯 또 씩씩하게 일어나는 주윤이..

역시 장군감이야...ㅋㅋ



낮잠을 자다 제법 심하게 흐느꼈다.

안아서 다독다독 해줘도 잠시 더 흐느끼다 잠에서 깨어났다.

의자랑 넘어지면서 놀랬나?&nbsp;&nbsp;

주윤아...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하면 좋으련만..

호기심 왕성한 우리 주윤이 어쩜 좋으냐...?



잘자고 일어나렴...사랑해...



* 변3회

* 전복죽2회, 딸기, 키위, 바나나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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