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2일째(2005년 11월 3일 목요일 감기약..)




_ 콧물이 아무래도 걱정스러워 병원엘 다녀왔다.

등쪽에 자꾸 돋는 뾰루지 같은것들도 걱정되고해서...



오랜만에 한가한 병원...선생님과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다왔다.

주윤인 갈수록 똘망해지고, 시흔인 또래보다 똑똑하다신다.



고슴도치 사랑이라고 이런얘길 들을때면 우쭐해지며 기분이 좋아진다.

내 아이가 다른사람들에게 예뻐보이고 똑똑해보인다는것...^^



약을 잘 먹을까...걱정했는데...달콤해선지 잘먹어주었다.

저녁엔 살짝 거부하려했지만...



항생제없이 콧물약과 가려움.콧물약만 이틀분 처방되어졌다.

어서 나았음 좋겠다.

기침할때마다 콧물이 나와서 안스럽다...



주윤아...약 잘먹고 얼른 나으렴...

사랑한다...우리 씩씩한 아들~♡





* 변 2회

* 바나나2개, 컵으로 물마시는걸 좋아함.

* 키 - 72cm,   몸무게 - 9.5kg

(그새 또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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