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벽지 만지기, 장판들추기...가 취미였던 주윤이..
어제 사온 시트지로 문턱도 새로 바르고 장판을 들추지 못하게 붙여버렸다.
아니나 다를까...녀석 문턱에 바른 시트지를 빤다....--;;
며칠사이...배밀이가 무척 빨라진 주윤이..
동작도 커지고...여기저기 침을 흘려 흔적을 남겨가며 온방안을 돌아다닌다.
여전히 손도, 뭐든 닥치는대로 빨아대서 입주위는 언제나 침범벅..
그래서 까츨한 볼이 빨갛게 변해서는 도무지 나을 기미가 안보인다.
밤에 자주깨서 힘들다...
정말 배가 고픈건지..습관이 되어버린겐지...
배가 고픈거라면 저녁에라도 분유를 먹여볼까...생각중...
언제쯤...밤에 푹~~자고 일어날려나....쩝!!
사랑하는 쭈윤~~~
오늘은 밤에 푹자고 일어나면 안될까..?
엄마도 푹~~좀 자고시포~
사랑한다.
* 변2회 - 양많음, 상태양호, 냄새드디어..심해짐...--;;
* 바나나1개, 소고기무국에 밥말아서...(기름기 없었음 - 잘먹음)
172일째(2005년 10월 24일 월요일 이제 그만~)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10-24 21:46:05 | 조회: 88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56 | 160일째(2005년 10월 12일 수요일 침범벅...) | 시흔맘 | 10-12 |
| 157 | 161일째(2005년 10월 13일 목요일 애벌레자...) | 시흔맘 | 10-13 |
| 158 | 162일째(2005년 10월 14일 금요일 누나가 없는 사이...^^) | 시흔맘 | 10-14 |
| 159 | 163일째(2005년 10월 15일 토요일 인기만점~!!) | 시흔맘 | 10-15 |
| 160 | 164일째(2005년 10월 16일 일요일 으아앙~~) | 시흔맘 | 10-16 |
| 161 | 165일째(2005년 10월 17일 월요일 칭얼칭얼...) | 시흔맘 | 10-17 |
| 162 | 166일째(2005년 10월 18일 화요일 잠깐씩 앉아있기...) | 시흔맘 | 10-18 |
| 163 | 168일째(2005년 10월 20일 목요일 숟가락만 보면...) | 시흔맘 | 10-21 |
| 164 | 170일째(2005년 10월 22일 토요일 다르다...) | 시흔맘 | 10-22 |
| 165 | 171일째(2005년 10월 23일 일요일 zz....) | 시흔맘 | 10-24 |
| 166 | 🔸 172일째(2005년 10월 24일 월요일 이제 그만~) (현재 글) | 시흔맘 | 10-24 |
| 167 | 173일째(2005년 10월 25일 화요일 문턱을 넘어...) | 시흔맘 | 10-25 |
| 169 | 174일째(2005년 10월 26일 수요일 앉아서 책보기) | 시흔맘 | 10-27 |
| 170 | 175일째(2005년 10월 27일 목요일 안자고...뭐해?) | 시흔맘 | 10-27 |
| 171 | 176일째(2005년 10월 28일 금요일 분유먹다...) | 시흔맘 | 11-01 |
| 172 | 177일째(2005년 10월 29일 토요일 선유도공원) | 시흔맘 | 11-01 |
| 173 | 178일째(2005년 10월 30일 일요일 먹깨비...) | 시흔맘 | 11-01 |
| 174 | 179일째(2005년 10월 31일 월요일 코골다..) | 시흔맘 | 11-01 |
| 175 | 180일째(2005년 11월 1일 화요일 빨간모자...) | 시흔맘 | 11-01 |
| 176 | 181일째(2005년 11월 2일 수요일 바지와의 한판승부..) | 시흔맘 | 11-02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