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1일째(2005년 9월 13일 화요일 배냇머리 자른날...)
<b><center>손빠는 주윤이 표정들...& 밤톨마냥 예쁜 민둥이 우리아들..^^</b></center>





_ 배냇머리가 많이 빠져서 뒤통수가 드문드문 보기싫기도 하고...

빠진 머리칼이 여기저기 묻어나오는것도 지저분하고해서....추석맞이겸...배냇머릴 잘랐다.

처음엔...뒷머리만 정리해줘야지..했는데...이리저리 고개를 돌려대는통에_엄마가 초보이기도하지만...

삐뚤빼뚤...그래서..예쁘게 밀어줬다...^^

힘든 과정이었지만...깎아놓은 밤톨마냥 너무 예쁜 아들...으흐흐..



주윤아~ 맘에 드니?

엄마한테 머릴 맡겨놓고 내심 걱정이 많았지? ^^;;

예쁜 머리칼이 자라주길..빌께...사랑한다..아들...



* 변3회 - 기저귀발진은 없네요..

* 엄마~하며 우네요..ㅋㅋ (시흔이왈 - '엄마~ 주윤이가 엄마~엄마~ 하며 엄말 찾네요~^^')

* 보행기에 앉혀주면 몸을 돌려 등받일 자꾸 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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