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배냇머리가 많이 빠져서 뒤통수가 드문드문 보기싫기도 하고...
빠진 머리칼이 여기저기 묻어나오는것도 지저분하고해서....추석맞이겸...배냇머릴 잘랐다.
처음엔...뒷머리만 정리해줘야지..했는데...이리저리 고개를 돌려대는통에_엄마가 초보이기도하지만...
삐뚤빼뚤...그래서..예쁘게 밀어줬다...^^
힘든 과정이었지만...깎아놓은 밤톨마냥 너무 예쁜 아들...으흐흐..
주윤아~ 맘에 드니?
엄마한테 머릴 맡겨놓고 내심 걱정이 많았지? ^^;;
예쁜 머리칼이 자라주길..빌께...사랑한다..아들...
* 변3회 - 기저귀발진은 없네요..
* 엄마~하며 우네요..ㅋㅋ (시흔이왈 - '엄마~ 주윤이가 엄마~엄마~ 하며 엄말 찾네요~^^')
* 보행기에 앉혀주면 몸을 돌려 등받일 자꾸 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