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02일(2009년 6월 26일 금요일 토마스~)
_ 습도가 높은.. 후덥지근한 날씨..

고집을 피우며 안벗던 모자 아래 흠뻑 젖은 머리칼을 한 주윤..



많은 관람객에 놀란듯.. 주춤해 보였지만..

맨 처음으로 시작한 쿠키 만들기에서 환한 웃음 보이며 좋아하던 아이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오븐에서 고소하게 구워진 쿠키봉지를 받아나서며 하나씩 바삭 깨어물며

놀래던 아이들... 우리가 만든 과자가 이렇게 맛있다니~!!!



아빠도 드려야 한다며 하나씩 먹고는 집에 그대로 가져가자던 기특한 아이들..

(아빠도 드셔보고는 음~ 너희들이 만든거야? 맛있다~!!!)





힘들고 지칠법도 한데.. 말 잘들어주어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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