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아가야~
이틀째..제법 힘든 외출을 했구나.
이젠 우리아가도 많이 커서 엄마배도 제법 불렀단다.
시흔이언니(누나)도 부쩍 더 커버린 느낌이라 안고 다니기 힘든데..
아직 언니(누나)는 엄마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안아줘야 할때도..
챙겨줘야 할일도 여전히 많단다.
우리아가...힘들지는 않았을까...걱정이구나.
이젠 입덧이 완전히 사라져서인지 엄마는 잘먹고 있단다.
행여 부족한 영양소없이 우리아가도 잘 먹어야할텐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이젠 하루에도 몇번씩...여전히 미약하긴 하지만..너의 움직임을 느낄 수가 있단다.
그럴때마다 엄만 감사한단다.
우리 똘똘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건강하단 메세지라 생각하며...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단다.
우리아기..엄마랑 건강하자꾸나..
사랑해..
* 엄마 51kg~51.5kg (부쩍 몸무게가 늘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05 21:51)
임신 18주+6일(2004년 12월 22일 수요일 아가야~)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2-22 22:35:41 | 조회: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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