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임신 18주+6일(2004년 12월 22일 수요일 아가야~)
_ 아가야~

이틀째..제법 힘든 외출을 했구나.

이젠 우리아가도 많이 커서 엄마배도 제법 불렀단다.

시흔이언니(누나)도 부쩍 더 커버린 느낌이라 안고 다니기 힘든데..

아직 언니(누나)는 엄마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안아줘야 할때도..

챙겨줘야 할일도 여전히 많단다.

우리아가...힘들지는 않았을까...걱정이구나.



이젠 입덧이 완전히 사라져서인지 엄마는 잘먹고 있단다.

행여 부족한 영양소없이 우리아가도 잘 먹어야할텐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이젠 하루에도 몇번씩...여전히 미약하긴 하지만..너의 움직임을 느낄 수가 있단다.

그럴때마다 엄만 감사한단다.

우리 똘똘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건강하단 메세지라 생각하며...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단다.

우리아기..엄마랑 건강하자꾸나..

사랑해..



* 엄마 51kg~51.5kg (부쩍 몸무게가 늘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05 21:51)
▲ 이전글: 임신 17주+4일(2004년 12월 13일 월요일 기형아검사결과)
▼ 다음글: 임신 20주+5일(2005년 1월 3일 월요일 비내리던 날..)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임신 6주 (2004년 9월 23일 목요일 우리 둘째 만나던날)시흔맘11-01
2임신 9주+2 (2004년 10월 16일 토요일 아빠랑 시흔이랑...)시흔맘11-01
3임신 12주 (2004년 11월 5일 금요일 짝눈은 안되겠지?)시흔맘11-05
4임신 12주 (2004년 11월 12일 금요일 아가...)시흔맘11-12
5임신 14주 (2004년 11월 16일 화요일 병원을 다녀와서..)시흔맘11-28
6임신 15주+6일(2004년 12월 1일 수요일 12월 첫째날...)시흔맘12-01
7임신 16주+1일(2004년 12월 3일 금요일 기형아검사 & 민감한 아빠)시흔맘12-03
8임신 16주+6일(2004년 12월 8일 수요일 태동느끼다...)시흔맘12-13
9임신 17주+4일(2004년 12월 13일 월요일 기형아검사결과)시흔맘12-13
10🔸 임신 18주+6일(2004년 12월 22일 수요일 아가야~) (현재 글)시흔맘12-22
11임신 20주+5일(2005년 1월 3일 월요일 비내리던 날..)시흔맘01-03
12임신 20주+6일(2005년 1월 7일 목요일 아가야~)시흔맘01-06
13임신 21주+2일(2005년 1월 8일 토요일 송파고은빛산부인과)시흔맘01-08
14임신 22주+7일(2005년 1월 20일 목요일 쌩~쌩~)시흔맘01-20
15임신 23주+5일(2005년 1월 25일 화요일 아자아자아자~)시흔맘01-25
16임신 24주+2일(2005년 1월 29일 토요일 임신성당뇨 검사하던날)시흔맘02-02
17임신 24주+6일(2005년 2월 2일 수요일 하루하루..)시흔맘02-02
18임신 25주+1일(2005년 2월 4일 금요일 엄마는 감기...)시흔맘02-04
1926주+3일 (2005년 2월 13일 일요일 만삭??)시흔맘02-15
123456▶▶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