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66일째(2004년 1월 16일 금요일 우리 공주님 돌...)
오전부터 맘이 부산스럽다.

일주일분 원주생활할 짐도 싸야하고 며칠 비워둘 집정리도 해야하고...

맘만 부산해서 이것저것 정신이없다.





허접하지만 시흔이 덕담노트를 만들었다.

우리 공주에게 작은 선물이 될듯해서...





시흔이가 어쩐일로 원주가는 버스안에서 내내 잠을 자질않고 엄마와 놀자한다.

졸립지만 시흔이 신경을 건드려 좋을것 없다싶어 엄마는 또 그렇게 시흔이와 조용조용 장난을 치며 놀아주었다.

정작 내일이 돌잔치라 오늘은 시흔일 위한 미역국만 끓여서 밥을 먹였다.





시흔아~

우리 공주님 첫번째 맞는 생일 축하해~

항상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밝게 예쁘게 자라주렴.

사랑한다...





* 이만큼 먹었어요 - 미역국(홍합,미역,밥), 찐고구마, 감자, 오렌지, 딸기, 사과

                           저녁엔 만두국물, 밥, 초당두부



* 변1회 - 질펀하게...약간 묽은듯.

* 밤에 잠들기전 누워~했더니 배게를 배고 요상하게 눕기도 하네요.

한참을 뒹굴거리다 자장가소리에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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