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나른함...
2003. 03. 09. (53일째)

목욕 후의 나른함으로...

칭얼대는 시흔일 달래는 아빠의 방법은

베개위에 시흔일 눕히고 흔들어 주거나 안고 왔다갔다하거나...

혹은 다리위에 올려놓거나....

신기하게도 시흔이는 뚝 그치고 잘놀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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