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네와 만나 눈물쏙빼는 낙지볶음을 맛있게 먹고 석촌호수엘 들렀다.
이 사진은...이날 혜경언냐의 카메라에 담긴 시흔이의 유일한 사진...
( 잘나온 사진 뭐에 홀렸는지 모두 날려버리궁...T.T 다시 생각해도 억울하당...)
뚝 떨어져있긴 해도...우리는 친구 아이가~
혜경언냐와 준서를 배웅하는 길에 함께 놀이터엘 들렀다...
어디선가...누군가는 우릴 지켜보고 있다...
_ 항상 표정관리 잘하기...이게 모얌~~
(혜경언냐...예쁜모습만 담아주기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