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지난 이야기
2004. 5. 31 (502일째)

준서네와 만나 눈물쏙빼는 낙지볶음을 맛있게 먹고 석촌호수엘 들렀다.

이 사진은...이날 혜경언냐의 카메라에 담긴 시흔이의 유일한 사진...

( 잘나온 사진 뭐에 홀렸는지 모두 날려버리궁...T.T 다시 생각해도 억울하당...)

뚝 떨어져있긴 해도...우리는 친구 아이가~



혜경언냐와 준서를 배웅하는 길에 함께 놀이터엘 들렀다...

어디선가...누군가는 우릴 지켜보고 있다...

_ 항상 표정관리 잘하기...이게 모얌~~

(혜경언냐...예쁜모습만 담아주기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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