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장에서 제법 가격이 내린 딸기한팩을 사왔다.
잘라놓은 딸기를 하나둘 받아먹던 시흔이가
아뿔싸~! 덥썩 손에쥐었다.
#2_ 빼앗기지 않으려는 시흔이의 눈치작전.
시흔아...엄마가 또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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