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이 감기는 나을 기미가 도통 보이질 않는다.
잘 먹지 못해선지 기운조차 없어서 종일 안아달라 업어달라한다...
열이 내리질 않아 물수건을 올리고 잠든 시흔이..
코가 막혀선지 깊이 잠들지 못하고 이내 기침을 하며 잠에서 깨어 운다.
포대기를 끌어당겨 '엄마 어부바~'하길래 시흔일 업어재웠다.
잠시라도 곤히 자는듯해...안심이다..
이미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bbs/data/album_shiheun/1100781212/DSCN0022.jpg
이미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bbs/data/album_shiheun/1100781212/DSCN00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