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쟈~
후덥지근하다...
끈적끈적한게...두 녀석 안아주는게 쉽지않은 일이다..
뭐 심한정도는 아니구..
밤에 9시쯤 불끄면 재워주지 않아도 배부름 그냥 잠드는데..
낮엔 자꾸 안으라하네...
그래도 오늘은 혼자 끙끙대다 잠들고...
엄말 꽤 수월하게 해주네...ㅋㅋ
동네 지리엔 익숙한가?
민섭씨는 점심 집에와서 먹나?
워뗘? 살만혀?
가까이 살면 좋으련만...쉽지않은 일이네...
햇빛쨍쨍한 날도..장마도...나가지 못하는건 마찬가지..
난 차라리 시원스런 빗줄기나 봤음 싶다. --;;
만삭의 몸으로 그나마 시흔이랑 부지런히 다녔던게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난...언제쯤 자유로운 몸으로 외출이 가능할런지..
덥지만...힘내자구...아자아자아자~
추신 - 그나저나 이 살들때매 맞는 옷이 없다...쩝~
짱쟈~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6-21 16:14:40 | 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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