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수여나~~~
수여나~~~
고마워~ 멀리서 날아온 속싸개 넘 예뿌게 잘 사용하고있어..
턱받이도 곧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시간 참 안간다...해도 벌써 2주가 흘렀다.
지금은 맨날 누워서 빈둥거리며 먹기만 하는데...
엄마 가시고 나면 어쩔까...나는 그 걱정뿐이다.

일을 그만뒀다고? 아프면 안되지...
볼때마다 약해보이긴 하더라만...
그러게...네 능력에 놀라고 또 부러웠는데..
아쉽긴 하지만 건강이 최고지뭐..

암튼 당분간은 여유 즐기며 쉬도록하렴..
가을이라...무슨 연유로 나오는지는 모르겠다만..
얼굴볼 수 있단 기대 잔뜩 가져야지...
게리랑 함께 오나?

그려...힘내서 산후조리하고..사진 마니 올리마..
시흔인 그래도 점점 엄마 닮아간다는 소릴 듣긴하는데..
둘째..아들이라 그런지 신기하게도 아빨 닮았다.
재밌지?

건강하고...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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