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통화하고 서점에 들러 시흔이책이랑 내 책이랑 사들고.
빵집들러 식빵사다 토스트해먹고
2층찬미네 놀러가 한참 수다떨다
우리집 왕창 내려와 또 한차례 장난감 범벅을 만들고는
낮잠을 못잔 시흔인 힘든지 보채고
끝끝내 못재우고 저녁먹여 씻겨놓았더니
나 샤워하는사이 잠이 들었다.
오늘 종일 너무 쉬지 못한탓인지
오래토록 배가 뭉쳐 거의 만삭(?)같다.
쉬고싶다.
시흔아범은 감기는 좀 나은것 같은데..
피로가 쌓여선지 힘들어보이네..
아궁..안스럽다..
보승이 감기 언능나아야지 돌잡이 잘하지...^^
암튼...보승이 첫돌 추카해~^^
라나~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1-11 20:51:09 |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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