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ㅋㅋ 어서어서 오세용~
ㅋㅋ 어서어서 오세용~
잘 지냈지?
고모생신인걸 몰랐네..
허긴 조카라고...단 한번도 챙겨드린적이 없으니..

여긴 시흔이 커가는 모습을 담는 공간이기도 하고..
우리가족의 알콩달콩 사는 모습으로 채워가는 공간이기도 하고..
무엇보담..외로운(?) 서울생활의 벗이 되어주고
내 생활의 채찍질이 되어주기도 하고..
음..너무 거창했나?
암튼 잘 봐줘서 고마워~~~

어제 개.콘을 보는데..
유독 준호씨가 돋보이두만..^^
가까운 친척일줄이야...
언제 싸인좀 받아줘~ ^^

정말..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당...
아줌마 가슴도 무지 설레이는군..
자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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