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
이제 12월 한 달 남았다.
올해는 보승이를 낳고 몇 달쉬고.. 출근하다보면 출장이고.. 그러다보니 한 해가 저물었다.
참 빠르다. 그치???
유난히 피곤한 하루를 맞이했다.
오늘부터 탄력근무를 실시해서 8시 출근에.. 5시 퇴근으로 근무시간을 변경했거든..
유난히 아침 잠이 많은 나는 긴장을 하고 잔 탓인지 잠을 잔 것같지도 않고.. 어제따라 보승이도 1시가 넘어 일어나서 노는 바람에 잠을 설쳤더니 더 피곤하네.
어제는 거금을 투자해서 다시 휴대폰을 장만했다.
가슴이 아프다.
무슨 부속이 달아나서 그 부속을 갈아넣는 돈이 16만원이라길래 보승이 큰고모부한테 부탁해서 그 돈에 맞춰 새로 장만을 해 버렸는데....
돈은 없고.. 자꾸 돈 쓸일만 생기고..
가슴이 아프네.
언니는 출장가고..
남자직원은 조퇴하고 가버리고..
일은 많고.. 손님은 자꾸 찾아오고..
결국 컵 하나를 깨뜨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으~~~~~~~~
12월의 시작을 이렇게 정신없이 열었다.
주야~~
넌 오늘하루도 시흔공주와 즐겁게 보내렴.
나처럼 정신없이.. 실수투성이로 하루를 시작하지 말고 알았지?
나중에 전화할께.
목소리 듣자.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631 | 언니야~~휘리릭하고 싸이에서 일루왔져~~^^* | 문정신 | 11-29 |
| 635 | ↳ 시나~~~ | 시흔맘 | 11-30 |
| 632 | 주야~~ | 라니 | 11-29 |
| 636 | ↳ 라나~~~~ | 시흔맘 | 11-30 |
| 633 | 온냐~ | 정미선 | 11-30 |
| 637 | ↳ 미선짱~ | 시흔맘 | 11-30 |
| 634 | 아직까지 방명록 글에 답글이 없는걸 보니 오늘은 홈페이... | 김영애 | 11-30 |
| 638 | ↳ 오늘은 마실이 좀 길었습니다...그려..^^ | 시흔맘 | 11-30 |
| 639 | 현주야,, | 정선주 | 12-01 |
| 641 | ↳ 썬주~~~ | 시흔맘 | 12-01 |
| 640 | 🔸 주야~~ (현재 글) | 라니 | 12-01 |
| 642 | ↳ 라나~~ | 시흔맘 | 12-01 |
| 643 | 주야~~ | 라니 | 12-03 |
| 644 | ↳ 그려...드뎌 낼이다. | 시흔맘 | 12-03 |
| 645 | 헤헤.. 강릉가서 넘 오래있었나부다.. | 짱지~ | 12-08 |
| 646 | ↳ 짱지~ | 시흔맘 | 12-13 |
| 647 | 고마우이 사진 잘받았네 | 김태훈 | 12-13 |
| 648 | ↳ 태훈오빠~^^ | 시흔맘 | 12-13 |
| 649 | 즐거운 시간보낸것 같아 | 50 | 12-14 |
| 650 | ↳ ㅋㅋ | 시흔맘 | 12-14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