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잠시 들려서 시흔이 사진이랑 일기만 읽고 나왔었는데...
너 다녀갔네.
벌써 김장이라....
좀 빠르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뿌듯한 네 맘 알 것 같어.
좋겠다.
맛난 김장김치로 오늘 저녁상은 푸짐하겠는걸...^^*
곧 얼굴 볼 수 있을꺼란 말에 벌써부터 설레인다.
꽤 오랫동안 얼굴보지 못했잖아.
그치???
시흔빠를 두고와야하는 네 맘은 무겁겠지만서두..
시흔이랑 시흔맘 보는 것만으로 이 친구는 괜히 좋다.
오늘 밤부터 비가 온댄다.
비 온뒤 다시 추워진다는구나.
감기조심하렴.
아파서 못온다는 말 듣고싶지 않어.. 알지???
시흔이랑 좋은 시간 보내.
또 올께.
점심시간에 잠시 들려서 시흔이 사진이랑 일기만 읽고 나...
작성자: 라니 | 날짜: 2004-11-25 14:33:49 |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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