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니......
언니......
육아일기 읽어보니 나도 눈물이 날 것 같네요.
둘째때문에 시흔이를 업어주기도 힘들테고 안아주기도 힘들텐데 시흔이가 힘들어서 칭얼거리면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 마음이 아프겠어요.
우리 소은이 아파서 잠들기 전에 크게 울기만 해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던데 언니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니 참..............
그리고 애기 가지면 원래 눈물도 많아지고 그러잖아요.
왜 그런지 모르지만서도.........
나에게 늘 용기를 주는 언니였는데...당분간은 내가 용기를 드려야겠군!
용기 많이 받으세요.
그럼 이만! 이번 주말에 보겠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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