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니......
언니......
지난 26일 우리 소은이 백일이었어요.
뭐 큰 잔치는 못하고 목사님 모시고 가족들끼리 모여서 예배드리고 저녁먹는 정도로 지냈습니다.
지난 주에는 영애언니랑 성일이 형부가 우리 소은이 턱받이랑, 군밤장수 털모자 사주셨지요.
성일이 형부가 나 선물도 사주고...예쁜 니트인데 코사지도 있고 정말 예쁘답니다. 언니랑 형부도 힘들텐데 글쎄 예쁜 가디건이랑 티  그러니까 앙상블을 사준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안받을 순 없고 이마트에서 행사하는 예쁜 니트를 골랐지요.
큰집 언니, 오빠들 갈수록 더 가족같아지고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참 좋고 그런 친척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다음에 우리 시흔이 동생 태어나면 제가 이 사랑을 더 많이 전할 수 있도록 할게요.
건강하시고....시흔이 예쁘게 자라길 바라고....오빠가 회사에서 크게 인정받는 일꾼되길 바라고......
가화만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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