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입덧 힘들지요?
이번 녀석은 조금 까다로운가?
입덧이 일찍도 찾아왔네
저는 신랑 있는 곳에 오늘 저녁에 올라왔어요
내일 올라와서 짐들 챙겨서 일요일에 예천에 가려고 했는데 신랑께서 제가 보고 싶다 하여 친히 왔지요
근데 소은이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출근하려면 일주일은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지금도 소은이 생각에 눈물이 나려고 해요
우리 엄마가 잠깐 보고 계시기로 했어요. 이번주 일요일까지.....
엄마들이란....언니 엄마도 언니가 안쓰러워 오셨나보네
엄마가 오시니까 참 좋지요? 미안하기도 하고?!
세상의 모든 엄마 화이팅!
언니 입덧 힘들지요?
작성자: 김정미 | 날짜: 2004-10-07 21:09:30 | 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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