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 아범이 여우같은 마눌과 퇴끼같은 자식을 먹여 살릴려고
억지로 가기 싫은(?)필리핀으로 웍샵간다하고,
시흔 맘은 심심타하니 집에서 놀고 있는
내가 오는 수 밖에
암튼 와서 울 시흔이와 놀고 먹고 있으니
행복함다.
얼마전에 화왕산의 억새밭을 감상하고 왔는데
장관이더만요. 덕분에 지금 장딴지는
돌덩이 처럼 딱딱해 지고 걸음걸이는 어정쩡 함다.
시흔이 가족의 행복한 삶이 묻어 있는 집이라 그런지
포근하고 따뚜탄 느낌나여
시간 나는 대로 자주 들러드리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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