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삼아~
삼아~
점심은 먹었어?
시흔인 뒤척거리며 낮잠중이고..
나는 휴지로 코를막고있다.
뭐가 피곤했는지 코피다...쩝~
영주언냐는 11시 20분차로 출발했다한다.
너의 안부 대신 전하마.
날씨 조오타~
지금쯤 울 여보야는 필리핀 하늘아래 있겠지.....
수고하고...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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