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
낼은 삼이랑 보내게 될것같다.
자주 보진못하더라도 가까이 있으니 힘이 되네..
카메라...어젠 억수같이(?) 소나기가 쏟아져 용산엘 가지못했다.
시흔아범에게 부탁해야겠네...
오전엔 병원엘 다녀왔다.
아토피에는 땀과 따가운 햇살이 치명적이란다.
그래선지 시흔이는 여기저기 긁어서 난 상처에
빨갛게 돋은 자국까지..
예쁜얼굴이 안스럽게 변해버렸다.
속상해 죽겠다...
이 지겨운 여름...빨리 지나가버렸음 좋겠다...그저..쩝~
가끔은 다른사람이 되어보고 싶을때가 있다.
가끔은 마음속에 들어가 보고 싶을때가 있다.
도무지 알 수 없는게 사람의 마음인것같다.
덥지만...이를 악물고..또한번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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