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삼아...
삼아...
오랜만에 얼굴보니 좋구만..ㅋㅋ
우린..볼일(?) 보고 은행갔다가 집에 왔다. 덥다..--;;;
네가 사준 화분이 가장 눈에 띈다...웅헤헤~
어제 윗집아줌마께 받은 사루비아랑 몇가지는
대충 집에 있는것들로 분갈이 해뒀다.
뭔가 훨씬 많아진 기분에 뿌듯하다.

정체됨에 희망잃지말고 다요뜨 부지런히 하궁.
제발이지 렌지 좀 끼고 댕겨라.
립스틱도 좀 바르궁.
아까는 말 안했는데 돌아오는길에 생각나두만..쩝~
안경을 벗는순간 너의 얼굴이 몇배는 나아보인다는걸 잊지말고..
생기있게 립스틱이라도 좀 바르궁...

이렇게라도 보는게 시작이란 생각이다.
자주보도록 하자궁..

8월이라..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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