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흔이..
삼복 더위(?)에 감기가 뭔말이랴~
괜히 내 탓인거 같아 미안하고 그러네..
줄줄~ 맑은 콧물을 하루종일 흘려댔다.
병원에서 콧물을 빼길래 당분간 괜찮겠다..했는데..
(전엔 한동안 안나오더라구...--;;)
칭얼거리고 떼부리고 울기도했지만..
어서 빨리 나았음 하는 바램뿐이다.
코막혀서도 끝까지 쭈쭈물고 잠든 시흔일
억지로 떼어놓으니 서러운지 훌쩍~하더니 이내 돌아눕는다.
아프면 쭈쭈를 더 찾는다..
이궁...당분간은 힘들어도 찾는대로 좀 줘야겠다.
아픈 특권인셈 치궁..
보승이도 많이 컸지..?
더 클려구 그러는게지..
사랑으로 다독여줘..
우리 아줌씨들...힘내자궁~ 화이또~!!!
울 시흔이..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6-15 20:43:45 | 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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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한동안 자주 볼때 참 좋아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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