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가 먼저 뻗었습니다.
통화하구선 시흔일 재우면서 (반 강제로...--;;) 같이..
먼길이라 생각지 않고 즐겁고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더 미인이신 동혜맘과
훨씬 더 인상좋으신 동혜빠와
맑고 커다란 눈망울에 반하게 한 동혜까지..
모두 모두 너무 반가웠답니다..
피곤하시겠어요?
그래도 저희와의 만남을 생각하며 화이또~! 해주세요..ㅋㅋ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가득채워진 거울이 오늘은 더 예뻐보이네요.
폴라로이드 사진도, 스튜디오 촬영도 모두모두 감사해요.
사진은 맘에 드니 걱정마시구요..
멋진 편집 덩달아 부탁드릴께요.
오늘하루 잘보내시구요..
곧 잠실에서 뵙겠습니다...웅헤헤~
추신 - 온라인상에서 뵙고 인사나누는거랑
전혀 다른느낌이네요.. 히죽히죽 웃음도 나고..
가슴도 뛰고...
담번부터는 편하게 불러주세요...
현주야~해도 괜찮습니다..
전 좋은 언닐 얻은걸요...
어제는 제가 먼저 뻗었습니다.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6-14 08:22:55 |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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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잘 보낸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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