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님~
아궁..반가워라..
어제 늦은저녁 홈에 들렀다가
두리모님의 실력과 홍시님의 포즈에 또 한번 감탄을 했더랬습니다.
감탄만 하느라 댓글다는것도 잊었었는데..
마침 홍시님이 와주시다니..
하루하루...홍시님은 더 예뻐지시는것 같아요.
두리모님도...안경벗은..전혀 호빵맨같지 않은..
넘넘 잘생긴 얼굴보고선..
선남선녀...참 잘 어울린다. 했었는데..
두분...어찌 만나게 되셨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ㅋㅋ
_ 아줌마가 주책이죠?
요즘 시흔아범이 바빠져서 화창한 날임에도 집에만 있었습니다.
서점엘 잠시 다녀온것 말고는..
내일은 시흔아범과 시흔이와 함께...
올림픽공원에나 다녀와야겠습니다.
가까이 있지만... 그래서 더 못가보는건 아닌지..
담에 올림픽공원 오시거들랑 연락주세용..
삼겹살 쏩니다...ㅋㅋ
그럼...좋은 주말 되세요..
추신 - 저야 말로 횡설수설 뭔 수다가 이리 길어졌는지..--;;;
홍시님~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5-22 21:27:27 |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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