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혹시나 하는 맘으로 들어와 봤더니 역시 친구는 본래의 ...
혹시나 하는 맘으로 들어와 봤더니 역시 친구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없군..ㅋㅋ

아쉽다.
오랫만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주어졌건만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함이 그저 아쉽기만 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오랫만에 뵌 어머니도..
반가운 친구의 얼굴도..
많이 커 버린 시흔이도 볼 수 있어 좋았다.
좀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더라면 좋으련만..
미련이 남는 만큼 보고픔도 더 커지겠지..??

지금쯤 피곤함을 달래느라 잠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친구야!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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