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무슨 말씀이세요??
고생이야..언니가 하셨죠..
뱃속의 조카에게 무리가 없었나 모르겠어요.
종일 맛있는거 만들어주시느라 서 계셔서..
웅~~어떠케~ 우리 잘생긴 성현이 마지막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끝까지 뒤돌아보며 손흔들던 언니 모습도..
성현이도..언니도.. 성현아빠도..
하루를 저흴위해 꼬박 투자해주셔서 넘 고마웠구요..
넘넘 즐거웠어요...
배불리 먹고 잘놀고...사랑듬뿍 안고 돌아왔습니다.
벌써부터 시흔아범 조르고 싶어지는걸요..
우리 성현네 놀러가자~~~~~라구요...ㅋㅋ
성현이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곧 또 뵐수 있기를....바래요.
언니...무슨 말씀이세요??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5-06 15:02:52 | 조회: 52
▲ 이전글:
라나...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306 | ↳ 오랜만이지? | 시흔아범 | 04-27 |
| 305 | 춥다..많이..그래서 난로켜놓고 있다. | 이금주 | 04-27 |
| 307 | ↳ 그러게...꼼짝없이 집에만 있어야하는 시흔인.. | 시흔맘 | 04-27 |
| 308 | 오랜만이어요,. | 홍시 | 04-28 |
| 309 | ↳ 홍시님~ | 시흔맘 | 04-29 |
| 310 | 현주야 내다 수여니. | 수여니 | 05-02 |
| 311 | ↳ 앙이 아이가?? | 시흔맘 | 05-02 |
| 312 | 주야 라니다. | 보승맘 | 05-06 |
| 314 | ↳ 라나... | 시흔맘 | 05-06 |
| 313 | 어제 정말 고생많았지... | 성현맘 | 05-06 |
| 315 | ↳ 🔸 언니...무슨 말씀이세요?? (현재 글) | 시흔맘 | 05-06 |
| 317 | 제수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네요. 덕분에 결혼식 잘... | 김석영 | 05-13 |
| 320 | ↳ 안녕하세요? 석영씨~*^^* | 시흔맘 | 05-16 |
| 318 | 저왔습니다~ | 동혜맘 | 05-15 |
| 321 | ↳ 동혜맘니임~*^^* | 시흔맘 | 05-16 |
| 319 | 하필이면 이모가 젤루다가 바쁜 시기에 | 한영주 | 05-16 |
| 322 | ↳ 언냐~*^^* | 시흔맘 | 05-16 |
| 323 | 혹시나 하는 맘으로 들어와 봤더니 역시 친구는 본래의 ... | 보승맘 | 05-16 |
| 325 | ↳ 라나~ | 시흔맘 | 05-17 |
| 324 | 잘 갔다왔냐? | 이금주 | 05-17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