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니...무슨 말씀이세요??
언니...무슨 말씀이세요??
고생이야..언니가 하셨죠..
뱃속의 조카에게 무리가 없었나 모르겠어요.
종일 맛있는거 만들어주시느라 서 계셔서..
웅~~어떠케~ 우리 잘생긴 성현이 마지막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끝까지 뒤돌아보며 손흔들던 언니 모습도..
성현이도..언니도.. 성현아빠도..
하루를 저흴위해 꼬박 투자해주셔서 넘 고마웠구요..
넘넘 즐거웠어요...
배불리 먹고 잘놀고...사랑듬뿍 안고 돌아왔습니다.
벌써부터 시흔아범 조르고 싶어지는걸요..
우리 성현네 놀러가자~~~~~라구요...ㅋㅋ
성현이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곧 또 뵐수 있기를....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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