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뚝뚝 떨어지는 시흔이 사진보니까 맘이 아프다.
요즘 출근길 보승일 엄마에게 맡겨두고 나오는 내 맘도 아픈데...
다행히 아직 울 보승이는 엄마의 빈자리를 실감하지 못하는지 아무리 불러도 혼자 딴청이다.
언젠가 시흔이처럼 떼쓰며 우는 보승이 모습보면 출근하기 정말 싫어질 것 같다.
날씨가 너무 좋다.
교육청 4층에 앉아 수능원서 확인하는 일이 재미있지많은 않으니..
시흔이랑 재밌는 시간 많이 보내라.
그것이 시흔이에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언젠가 시흔이는 알게 되겠지...
눈물 뚝뚝 떨어지는 시흔이 사진보니까 맘이 아프다.
작성자: 서정란 | 날짜: 2004-04-16 11:35:23 | 조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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