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혜맘니임~
연휴는 잘보내셨나요?
저희는 작은댁 아가씨 결혼식엘 다녀오는걸로
결혼기념일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아침에 시흔아범의 뭉클한 포옹과 메세지가 있었지만요...
시흔이 키운다는 핑계로 이벤트를 계획도 못했습니다.
가끔 시흔맘의 입이 귀에 걸릴듯한 작지만
깜짝놀랄만한 이벤트를 준비하곤 하는 시흔아범이지만...
시흔이가 좀 더 커야...
우리둘만의 그런 결혼기념일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이네요..
10주년 결혼기념일쯤....ㅋㅋ

전에 산 중고디카가 시흔이의 성장기를 담아주다..
어느새 고장이 나서 수리중입니다.
큰맘먹고...작은걸 하나 구입했죠 뭐...
동혜사진보면 지금의 카메라도 크게 한몫하고 있던걸요..
물론 실력이 대단하시겠지만요...
하루하루...
이렇게 동혜커가는 모습 함께 지켜보다보니..
마치 오래전부터 알아온 느낌입니다..
동혜가족도 건강조심하시구요...
내내 행복하세요...